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부설 동부노인대학, 제천·단양으로 견학 다녀와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부설 동부노인대학, 제천·단양으로 견학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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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부설 양평동부노인대학이 제천과 단양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양평군지회 부설 양평동부노인대학이 제천과 단양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부설 양평동부노인대학(대학장 박경재)은 11월 1일 대학생 등 63명이 제천과 단양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용문면 다목적청사 주차장에 일찌감치 모인 참여자들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당협위원장, 박명숙 도의원 등 많은 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했다.

제천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박경재 학장은 “배움은 늙지 않는다. 동부대학의 대학생들께서는 끊임없는 배움에의 열정을 가지신 영원한 청춘이시다. 오늘도 한분의 낙오 없이 모두 파이팅하자”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제천 충주호 청풍나루에 도착해, 청풍호크루즈 관광유람선에 승선하여 단양8경중 으뜸이라는 옥순봉과 구담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함께 찍으며 엠티를 온 청춘대학생과 같은 기분을 만끽했다.  

제천충주호를 거쳐 단양으로 이동하여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도착한 일행은 모두 한발 한발 정상에 올라서 온 세상을 품에 안은 듯한 감격의 순간도 누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한편, 양평군지회 부설 서부노인대학(대학장 박선배)은 2023년 10월 20일에 학생 등 63명이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고석정 등을 다녀왔다.  명문노인대학(대학장 이환오)은 10월 26일에 학생 등 80명이 충남 부여 낙화암, 백제문화단지 등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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