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고금옥 경로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고금옥 경로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1.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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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고금옥 경로부장이 제17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지회 고금옥 경로부장이 제17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고금옥 경로부장은 11월 13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17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노인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지회는 2012년부터 노인자원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었으나, 봉사단 운영의 내실화 및 자원봉사자 발굴이 절실함을 인식한 고금옥 경로부장이 새로운 봉사자와 봉사단을 구성했다. 

부안군에서는 학교등굣길 교통봉사, 요양원이나 주간보호센터 방문 색소폰공연봉사, 독거노인 돌보기 및 농사일 돕기, 마을 화단 가꾸기 및 공원 등서 환경정화활동 봉사 등 8개 봉사단 160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관련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금옥 경로부장은 또한 끊임없는 자기계발 노력으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9종의 노인자원봉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업무에 활용하며 노인자원봉사 활동내용 개발, 봉사단 구성, 봉사자 교육 및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어르신들이 원활히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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