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진비빔면과 따뜻한 컵누들 우동맛 국물의 만남을 선보인다. 오뚜기는 겨울 시즌을 맞아, 대표 비빔면인 '진비빔면'에 초시원매콤한 맛과 잘 어울리는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를 별첨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은 추운 날씨로 음식을 먹을 때 속을 달래주는 따뜻한 국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진비빔면에 별첨한 컵누들 우동맛 분말스프에 끓는 물만 부어 조리하면 된다.
이번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대형할인점 및 체인 슈퍼마켓, 오뚜기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진비빔면을 따뜻한 국물과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컵누들 우동맛 국물을 추가한 '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진비빔면 윈터에디션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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