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양산시지회(회장 서춘계)는 11월 16일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회장 조성래)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에서 제공한 노란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경로당회장님들과 물금, 남양산, 양산 새마을금고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해 물금 소재 워터파크 및 공설운동장 주변 양산천 둔치에서 대대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9일 양산시지회와 MG새마을금고 양산시협의회 간 지역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로 진행한 공동사업이다.
이후에도 두 단체는 지역사회 봉사 일환으로 11월 17일에는 상·하북 지역, 11월 21일 웅상 지역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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