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에서는 11월 10일 시·군·구지회 취업지원센터장 38명이 함께 경기도 광주 소재 남한산성 둘렛길에서 취업지원센터 합동홍보를 실시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경기연합회 및 38개 시·군·구지회 센터장 합동홍보가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 “지속적인 합동홍보로 경기도 내 60세 이상 구직자들이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하여 원하시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업지원센터장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60세 이상 무료취업' 어깨띠를 두르고 남한산성 둘렛길을 찾은 60세 이상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통해서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치약칫솔셋트, 리플렛, 명함돋보기 등 홍보물을 건네며 노인취업의 중요성과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알렸다.
경기연합회 한미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경기도 내 지역을 순회하여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연계하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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