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북부지역 회장단 협의회(경기북부협의회)는 11월 17일 고양시 덕양구 태능갈비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의정부시, 동두천시, 고양시 3개구, 가평군, 남양주시, 구리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 파주시 지회장을 정회원으로 하는 경기북부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회칙을 확정했다.
또한 협의회장은 2년 임기로 정하고 진행된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3선 지회장인 김성보 동두천시지회장이 선출됐다. 협의회 간사는 회장 소속 지회의 사무국장이 맡기로 한 바, 동두천시지회 사무국장이 맡게 됐다.
회칙에 따라 경기북부협의회는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경기도 분도시에 ‘북도연합회 설립’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회의는 3개월에 한 번씩 지회명 가나다 순으로 순회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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