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1.23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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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지회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 및 2024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광수 군의장, 김성태 지회장, 권익현 부안군수가 참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1월 17일 부안군 예술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의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 및 사업설명회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군의회 의장, 김정기 도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약 1000여 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돼 사업평가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보고하고 내년도 일자리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태 지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 해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부안군 노인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한 해 마무리를 건강하게 잘하시길 바란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이 최고의 노인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부안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지회는 2023년 공익활동 9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12개 사업, 시장형 5개 사업, 고령자친화기업 2개 사업 총 1929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2024년에는 은빛 경로당행복도우미 등 30개 사업 218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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