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별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만들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파운드케이크믹스’는 △얼그레이 △레몬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반죽믹스 외에 아이싱믹스가 동봉됐다.

조리법은 계란과 식용유를 준비해 반죽한 뒤, 18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약 25분간 굽고 아이싱믹스를 올리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홈베이킹을 취미로 삼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데 주목해,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 만들 수 있는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며,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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