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큼지막한 유부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메뉴를 선보였다. 오뚜기는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으로 총 8종의 프리미엄 냉장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뜻한 국물과 면 요리가 인기인 겨울철, 큼지막한 유부 또는 고기 고명 등에 진한 국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장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 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겨울 시즌에 따뜻한 식사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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