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태일 기자] 매일유업이 어메이징 오트 커피, 초콜릿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체험이벤트가 오트 음료 열풍을 만들며 마무리됐다.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인원 10만명을 목표로 약 3주간 진행한 체험 이벤트로, 고객들이 취향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천받고, 배송비만 부담하면 어메이징 오트의 라인업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세트’를 증정했다.
이벤트를 시작한 초기부터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온라인으로 하루 선착순 8000명씩 모집한 체험인원에 동시 접속 대기자수가 최대 1만4000명, 일 평균 6만7000명이 매일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대기인원수와 이벤트 사이트 방문자수를 포함해 총 접속기록은 140만으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도 후기 게시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버라이어티 세트 구성이 사랑 넘친다” “디자인이 예뻐서 아무 곳에나 놓고 사진 찍어도 광고사진 느낌” 등 제품의 구성과 디자인, 빠른 배송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한편, “단백한데 입이 텁텁하지 않아 너무 신기하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레전드” 등 맛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다음으로는 제품 후기를 올리는 두번째 이벤트인 ‘어메이징 오트 원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픽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5종 중 가장 선호하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어메이징 오트 마케팅 담당자는 “어메이징 오트 제품력의 자신감으로 시작한 대규모 체험이벤트가 신청 고객들의 큰 불편함 없이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피켓팅을 즐기는 MZ세대의 문화와 전사의 협업을 통한 성과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어메이징 오트 원픽’ 2차 이벤트도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