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 제44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 제44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1.30 0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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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지회가 제4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창원시 진해지회가 제4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남 창원시 진해지회(지회장 배신기) 부설 노인대학(대학장 권오덕)은 11월 27일 지회 대강당에서 제44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곤 국회의원, 박동철 도의원, 이해련·김헌일·한상석 시의원 등 내빈과 배신기 지회장을 비롯해 권오덕 학장, 지회 임원, 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해노인대학은 2023년 3월 13일 총 457명(1반 220명, 2반 237명)이 입학해 11월까지 건강, 경제, 문학 등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등 주 1회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 2회 선진지 견학 등 으로 운영됐다.

권오덕 노인대학장은 회고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떠나는 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젊은 세대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체험하신 경험과 지혜를 전수한다는 사명을 자각하시고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해노인대학은 1978년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총 4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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