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회, 희망근로 경로당 대청소 실시
대구 달서구지회, 희망근로 경로당 대청소 실시
  • 김용환 기자
  • 승인 2009.09.25 13:34
  • 호수 1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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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지회, 희망근로 경로당 대청소 실시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변인섭)는 희망근로 인원 31명을 배정받아 지난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산하 240개소 경로당에서 수년 간 쌓인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는 1차 경로당 대청소를 마무리 하고, 2차 경로당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각 경로당 어르신들은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쉴 수 있게 돼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지회, 희망근로사업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펼쳐
대구서구지회(지회장 문주찬)는 관내 77개 경로당 중 도배, 장판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6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희망근로사업단 근로자 30여명이 4~5명씩 1개 팀으로 구성, 1개 경로당과 결연하는 방식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근로사업단은 내당동 코오롱, 삼익맨션, 내당4동 등 관내 15곳의 경로당을 찾아 실내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을 마치고, 10월까지 교체가 필요한 나머지 52개 경로당에 대해 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게 된다.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한 동화타운 내당4동 경로당 강태진 회장은 “깨끗한 환경으로 경로당을 도배, 장판에 청소까지 해줘 무척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 중구지회, ‘중구은빛순라군’ 발대식 가져
대구 중구지회(지회장 김두진)는 9월 14일 조선시대 선조 때 경상도 관찰사가 공무를 수행하던 경상감영공원에서 순라군들에게 전통복장과 장비를 갖춘 어르신 봉사자 32명이 참여하는 ‘중구은빛순라군’ 발대식을 가졌다.

4인 1조로 8개조를 편성한 중구은빛순라군은 오후 8시부터 2시간동안 중구지역의 학교주변, 뒷골목길, 우범지대 등 안전의 취약지역을 순찰을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 여성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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