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2월 1일 서종분회(분회장 백승선) 사무실에서 2023년 제8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서종분회 초청으로 올해 3번째 분회를 순회하는 이사회로 조찬희 부회장 등 19명의 지회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강금덕 서종면장과 이윤실 노인복지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과 경로당 운영실태, 2024년 양평군 주요 노인복지정책과 그에 따른 예산편성(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상호간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백승선 분회장과 김인창 사무장은 서종분회의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분회의 제반활동에 대해 설명해 참석 이사들로부터 공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녕 지회장은 출산장려운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종노인후원회’의 아름다운 활동에 대하여 치하하고, "12월 12일 수탁자선정 심의를 앞두고 있는 양평군노인복지관 5차 재수탁을 위한 이사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홍보"를 당부했다. 참석이사들 전원은 "경기도에서 대한노인회가 수탁하는 노인복지관 최후의 보루를 잘 지켜내자"고 결의했다.
회의는 2024년 노인복지신문 보급사업 관련 수요조사 등 8건을 처리하고 12월 28일에 있을 제9차 이사회를 기약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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