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이창원)는 12월 1일 만안노인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어려운 노인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가졌다.

일일찻집 행사에서는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 국회의원, 김승건 만안구청장 등 내빈과 경로당회장 등 300여명이 동참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창원 지회장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처지나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성금을 모금해 주신데 대하여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 성금은 만안구 관내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마련한 성금은 만안구 관내에 어렵게 생활하는 어려운노인들에게 쌀과 라면을 구매해 각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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