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1월 21일부터 부안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아리울 떡공방(대표 윤현식)으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빵을 기증받고 있다.
아리울 떡 공방은 11월 21일 빵 50개를 시작으로 2∼3일 간격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빵과 떡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빵과 떡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게 하였으며, '마음 나눔 냉장고'에 비치하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빵과 떡을 기부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윤현식 대표는 “기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빵과 떡 나눔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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