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지회장 조재길)는 12월 4일 마전동 소재 종가집 2층에서 ‘누구나 건강하게 120세까지’라는 주제로 김호일 회장 초청 강연회를 실시했다.
조재길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직원, 경로당 회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김호일 회장은 건강의 조건으로 긍정적인 사고, 좋은 인간관계,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 잠이 보약, 많이 걸을 것 등을 제시하며 쉽고 친근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큰 돈 들이지 않고도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지혜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강의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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