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4분기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4분기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3.12.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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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4분기 자문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4분기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2023년 12월 13일 회장실에서 4분기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등 12명과 최상기 사무처장, 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자문위원회 개최현황과 전북연합회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2024년 행사계획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자문위원회는 대한노인회 정관 제16조 및 지방조직 운영규정 제11조에 의거 전북연합회 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2016년 5월 26일 총 16명으로 구성하고, 초대회장에는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역사회에서 영향력과 리더십이 있는 지성주택건설사 김영구 대표가 맡았다.

자문위원회는 겨울철 어려운 가정에 겨울나기 연탄배달 지원, 노인의 날 자랑스러운 어른상 수여, 자원봉사 또는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공익상·애향상, 부모 등을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행상 시상, 자문위원과 연합회 임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유적답사와 노인지도자대학 현장학습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전북연합회 50년사 발간사업에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2023년에는 노인지도자대학 현장학습 및 빔프로젝트 구입비 500만원, 광주·전북·전남지역 시니어포럼 개최, 문화유적 답사와 전직원 워크숍 등 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였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매년 1회 이던 자문위원회의를 금년부터 4회로 늘려 소통을 강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연합회 운영과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영구 자문위원장과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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