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덕양구지회(지회장 장도영) 산하 삼송지구18단지경로당(회장 문징남) 은 12월 14일 ‘2023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일거리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원근 부지회장, 삼송지구12단지경로당 송인수 회장 외 임원 3명, 11단지경로당 박노중 회장 외 임원 4명, 무원마을1단지경로당 박용세 회장 외 임원3명, 화전4경로당 진고범 회장을 대리해 이옥례 사무장 외 2명, 신원마을2단지경로당(회장 구준회) 신원마을 마중물봉사회 강진구 회장 외 2명, 고양통합 취업지원센터 김현철 팀장, 18단지경로당 장병탁 부회장과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일거리 매칭은 ▷공동의 작업으로 경로당 분위기 개선 ▷난이도 낮은 작업으로 인한 건강증진과 치매 예방 효과 ▷출·퇴근이 필요 없는 일거리 사업 참여로 경제적 도움 ▷집안 은둔형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와 소통 효과 ▷노년에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목표를 갖게 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 도모 ▷그룹 활동 참여로 경로당 결속력 향상 및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고양통합취업지원센터 김현철 팀장은 “작업시에는 3~5명이 한 조가 되어 작업하면 작업 능률이 올라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다”며 “작업 도구를 지원하며 작업 후 수거 하도록 한다.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쉬운 일거리를 찾아서 제공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장원근 기자 / 고양 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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