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유어핏 비데, 입체살균 시스템 적용 2종 선봬
세스코 유어핏 비데, 입체살균 시스템 적용 2종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3.1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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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스코.
사진=세스코.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세스코가 살균과학 노하우를 기반으로 입체살균 시스템이 적용된 ‘살균방수 비데’ 2종을 출시했다. 세스코는 새로 출시된 모델은 ‘올인원살균방수 비데’, ‘듀얼살균방수 비데’로 전 방향 물청소가 가능한 방수 기능에 더해 입체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도기, 유로, 노즐, 변좌, 컨트롤부까지 All-In-ONE 케어가 가능한 게 특징이라고 20일 밝혔다. 

원래 여성질환 예방을 위해 개발된 비데는 민감한 부위에 물줄기가 닿는 만큼 위생이 매우 중요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2개 모델 모두 오염균이 축적되기 쉬운 노즐과 유로, 변좌를 전해수로 99.99% 입체살균한다. 또한 매번 청소할 필요 없이 10회 사용 시 마다 스마트 자동살균 시스템으로 살균기능을 강화했다. 

세스코 비데의 노즐 살균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험한 결과, 대장균 99.99%, 황색포도상구균 99.9% 이상으로 확인됐다. 피부가 직접 닿는 부분은 세균 증식을 99.9% 억제하는 국내 최초 항균 컨트롤부, 항균 인증 변좌로 적용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대장균/황색 포도상구균으로 변좌의 항균활성치를 시험한 결과, 99.9%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스코는 비데뿐 아니라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이 되는 화장실에 세스코 살균과학을 특화시켜 적용한 ‘바스존 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화장실 공간 위생까지 살균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 비데 구매 시 매트리스 진드기 케어 서비스 1회 무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매트리스 사이즈에 상관없이 1개의 매트리스에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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