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이명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신진영)는 12월 1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23년 경로당 활성화 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 연합회 우수기관으로 충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선정되었고, 지회 우수기관으로는 단양군지회가 선정돼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경로당DB 우수기관은 충주시지회, 유튜브 홍보 우수기관은 영동군지회, 유튜브 강사 분야 우수기관은 옥천군지회에서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신진영 센터장은 “올 한해 4,250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 및 시·군·구 지회 경로당 순회프로그램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식 연합회장은 “2023년도 전국 경로당 활성화 사업 성과대회에서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비롯하여 많은 지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24년에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어르신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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