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2월 15일 이사 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사 선임결과를 보고했으며, 의결 안건으로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4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승인의 건을 설명하고, 논의 결과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고 내용 중 의견으로 “회원배가 운동에서 특별히 많은 회원을 확보한 경우 인센티브를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지회는 회원 확보 실적에 따른 순위별로 표창과 부상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순 지회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부평구지회가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며,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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