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이천시지회(지회장 원종성)는 12월 22일 강사 22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4층 소회의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평가 및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지회는 2023년도 411개 경로당 중에서 120개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보급해 활동을 마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 경로당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경로당별 맞춤형으로 제공됐는지, 노후생활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됐는지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사들이 보다 친절하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4년도 경로당활성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업무 일지 작성법을 설명했으며, 건의 및 토론시간에는 강사들의 어려운 점과 힘든 사항을 청취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의 사항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주는 강사님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2024년에 강사님들도 건강하게 활동해 이천시지회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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