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출시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즈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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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 마요, 뚜기 활용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
(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굿즈 출시에 나섰다. 오뚜기는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된 굿즈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는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형 3종 중 ‘뚜기’ 인형은 의상을 갈아입힐 수 있고, 키링 3종 중 ‘마요’와 ‘챠비’ 키링에는 각 캐릭터의 모티브인 마요네스와 케챂 제품 모양의 미니 참 장식이 포인트로 달려있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옐로우즈(Yellows)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탄생한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케챂을 떠올리게 하는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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