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 계획 승인
캠코,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 계획 승인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3.12.28 1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캠코)
(사진=캠코)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100번째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섰다. 캠코는 ‘나라키움 강남통합청사 기금개발’ 사업계획을 기획재정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04년 처음으로 공공 부동산 개발사업을 시작한 이래 19년 만에, 금번 100번째 사업계획을 승인받게 됐다. 이번 신규 승인받아 진행할 개발 사업장은 강남통합청사로, 국유재산관리기금 436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526번지’에 건축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남대문세무서를 나라키움 저동빌딩으로 탈바꿈시킨 제1호 공공개발 사업 이래, 어느덧 100호 사업을 탄생시켜 매우 뜻깊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축적해 온 공공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자체, 국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