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 유성구지회(지회장 신기영)는 12월 22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행복누리재단과 연계해 더코지(대표 이흥우) 업체로부터 이불 50채, 떡국 420팩을 후원받아 기탁식을 가졌다.
더코지 이흥우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후원 물품이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코지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침구류 전문 기업으로 자연친화적인 신소재를 통해 침구류를 개발하여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신기영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더 따뜻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더코지 관계자 분들의 선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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