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12월 18일 지회 3층 강당에서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태)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회복지협의회는 10kg들이 쌀 15포대, 귤, 고구마, 컵라면, 두루마리 휴지, 커피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후원 물품은 지회에서 관내 15개 경로당으로 고덕리엔파크1단지, 고덕숲아이파크, 고일, 명일1동, 삼익가든, 새장터, 구암, 삼익파크(여), 안말, 둔촌푸르지오, 천호문구거리, 천호3동(여), 암사1동제2, 동아하이빌, 상일동아 경로당에 전달했다.
엄기순 지회장은 “강동구사회복지협의회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널리 퍼져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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