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신임 사무처장에 이강호 총무국장을 1월 2일자로 승진 발령했다. 

이강호 신임 사무처장(66)은 인천 강화군 출생으로 안양시 만안구청장(2016~2017)을 역임했다. 

또한 안양시 평생교육원장, 제13기 지역정책연구포럼회장(공공자치연구원),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장(2008~2010), 2006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기획단장, 제20대 효령대군파 5세손 사직공종회 회장 등을 맡아 왔다. 

경기연합회에서는 지난 3년간 총무국장을 맡아 노인복지 일선에서 헌신해 왔다. 

이강호 사무처장은 “경로당 1만여개가 넘는 웅도 경기도답게 경기연합회의 위상 제고와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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