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 서종면분회(분회장 백승선)에서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서종면 만석골가든(사장 임세혁)의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무료 떡국 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순옥 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명숙 도의원, 최성호 양서농협조합장, 강금덕 서종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양평군에 이러한 좋은 이웃이 많아서, 양평이 더욱 살고 싶은 곳, 매력이 넘치는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물 좋고 인심 좋은 양평에서 좋은일 많이 하시고 복많이 받으시라”고 입을 모았다.
백승선 서종면분회장은 “임세혁 사장은 평소에도 우리 노인들을 부모님 대하듯 하는 모습에 인성이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하다. 우리 노인들도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을 주는 어르신들이 되자”고 말했다.
임세혁 사장은 “소찬이라 부끄럽지만 지난해에 이어서 어르신들게 새해 떡국을 대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2024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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