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코로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나섰다. 캠코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3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새출발기금을 통한 채무조정이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더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코자 하는 것으로, 작년 12월 12일에 기 발표한 지원확대방안보다 지원대상이 더욱 확대됐다.
캠코는 차질 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지원협약 개정,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적용 및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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