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1월 8일 지회 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범사업 권고모델’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은 용인시 처인구지회, 기흥구지회, 수지구지회와 지회별 2개소경로당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구축했다.
수지구지회에서는 신봉동 LG자이1차A경로당(회장 강무웅)과 성복동 롯데캐슬골드타운A경로당(회장 유명선)이 스마트경로당 시범사업에 선정돼, 이날 개소식에 이재규 지회장과 손일근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사업으로 경로당을 스마트화하여 참여자들이 공동 수행 가능한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이재규 지회장은 중앙회와 화상으로 연결된 화면을 보며 “스마트경로당을 개소하는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께서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스마트 시범 경로당이 많이 보편화되어 경로당 회원분들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활동·건강관리·교육 프로그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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