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월 8일 새해를 맞아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해 부평구지회의 노고와 협력에 대한 감사드린다”며 “2024년 올해에는 어르신들의 복지 혜택을 고려한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부평구지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함은 물론 부평구의 특성과 필요에 따른 정책을 고민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오늘의 만남은 부평구청장과 부평구지회간 소통의 유익한 자리였다”면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복지혜택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 부평구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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