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1월 10~12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사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시지회는 광양시와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6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를 배정받았다. 이들은 노노케어 190명, 깨끗한정류소 360명, 급식도우미 170명, 마을가꾸기 100명, 공영주차장 관리 190명, 경로당 비품조사 40명, 천연염색(시장형) 10명으로, 사업별로 팀장을 선정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행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취업알선형으로 약 350명 민간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김종규 지회장은 “광양시지회는 노인들의 건강유지와 사회참여 기회확대, 보충적 소득창출 등3가지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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