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4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2024년 제2차 이사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1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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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1월 17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 시·군지회장, 선임이사, 최상기 사무처장, 각 센터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연합회 2023년 행정사무 감사보고와 주요업무 실적 및 예산결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이사회의 의결사항 위임의 건, 회의록 서명인 선임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시·군지회장님, 선임이사님 등 여러분께서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 주셔서, 연합회장 3선 당선의 무한한 영광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1월 18일자로 전라북도가 특별자치도로 탈바꿈되는데, 전북연합회도 새로운 각오로 노인일자리 확충은 물론 노인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야 된다”며 “전국의 모범이 되는 존경받는 노인, 더욱 발전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저의 마지막 과제로 알고 전북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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