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회장,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격려
구자은 LS회장,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격려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1.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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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8일,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사진=LS그룹)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18일, LS미래원에서 2024년 LS 공채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사진=LS그룹)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LS의 인재상이자 ‘Vision 2030’을 달성하기 위한 'LS Futurist'가 될 것을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사식에서 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신입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고, 우리 LS를 이끌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약 3주 간 LS전선 동해,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 등 주요 사업장 견학을 비롯해 ‘문제해결 프로세스 학습 및 현업에서의 적용’,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전기차 제작 프로젝트 수행’ 등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구자은 회장은 “신입사원이 사회생활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라면, 임원은 본인이 그려 직접 완성해 놓은 그림에 색칠을 해야 한다”며 “각자가 자신이 맡은 조직의 CEO라는 마인드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가 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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