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탁정연)는 1월 18일 지회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고창군 관내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 모여 토의 시간을 갖고, 각 기관 간에 중복지원하는 일을 피하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매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고창군보건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관내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를 진행해 논의했다.
고창군지회는 작년에 605개 경로당 중 49.5%인 300개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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