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21일 벡스코… 전체 매진 등 인기
[백세시대=배성호 기자] 황영웅이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가 부산 콘서트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황영웅은 지난 12월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첫 단독 콘서트 일정을 진행했다. 고양, 광주, 대구, 청주, 인천에 이어 오는 20일과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팬들과 만난다.
황영웅은 매회 콘서트에서 신곡과 함께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열창한 곡 등 24곡을 소화하며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인천 콘서트에서는 2시간 40분을 넘게 공연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매회 콘서트마다 드레스 코드를 정해 팬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는 그는, 광주 콘서트에서는 산타 복장, 대구콘서트에서는 한복 패션으로 객석을 다채롭게 수놓았다. 인천 콘서트의 드레스 코드는 ‘왕자 공주’로 팬들이 화려한 패션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부산 콘서트의 드레스 코드 주제어는 ‘나이트 패션·파티룩’으로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들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 콘서트에서 황영웅은 고양, 광주, 대구, 청주, 인천과 부산까지 모든 공연을 관람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대형 포스터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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