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패 전달 받아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패 전달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2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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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회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오른쪽 양재경 연합회장
경북연합회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감사패를 받았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좌)과 양재경 연합회장(우)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양재경)는 1월 23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양 기관은 2023년 6월,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경로당 활성화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 121명 4단체에서 숲 체험을, 9개 지회의 245개 경로당어르신 1458명이 참가해 항노화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이 날은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대신해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재경 연합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복지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재경 연합회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노력하여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내 어르신들이 산림치유원의 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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