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특별자치도 개편 이후 첫 정기총회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특별자치도 개편 이후 첫 정기총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1.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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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가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북연합회가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1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노인회관에서 2024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김두봉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시·군지회장, 대의원, 최상기 사무처장, 각 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23년 주요업무 추진 및 예산결산 승인의 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총회의 의결사항 위임의 건, 의사록 서명인 선임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압도적 지지를 보내 주셔서, 연합회장 3선 당선의 무한한 영광을 주신 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월 18일자로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로 새로 태어난 만큼 새로운 각오로 노인일자리 확충은 물론 노인 복지 증진에도 앞장서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월에는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가 군산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제1회 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도 개최되는 등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많은 계획이 있다”면서 “우리가 존경받는 어른이 되고자 더욱 겸손과 인내로 전국의 모범이 되는 노인으로, 그리고 더욱 발전하는 노인회가 되도록 연합회와 시·군지회간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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