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곡성군지회(지회장 심정섭)는 1월 22일과 26일 지회 1층 회의실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및 활동교육을 진행한다.
22일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방수경 강사 외 1명을 초빙하여 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교육, 노인인권교육, 직무교육을 3시간동안 실시했다.
일자리활동 중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교통 안전, 자연재난시 대처법, 계절별 보건상식 등을 교육하고 노인인권 침해사례, 성평등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직무교육은 황상연 센터장이 맡아 활동시 유의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깨끗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은 관내 324개소 경로당 주변청소는 물론 방역활동을 위하여 읍·면별로 총 60명을 배치해 활동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월 10회 매주 3회씩 1일 3시간 동안 활동하며 월 29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심정섭 지회장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교육 내용을 잘 이행하여 활동이 중단되거나 허위 근로 등 위법 부당한 사례가 적발되지 않도록 성실히 근로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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