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스타필드 수원에 200평 규모 초대형 매장 선봬
이랜드 뉴발란스, 스타필드 수원에 200평 규모 초대형 매장 선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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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스타필드 수원점 (사진=이랜드)
뉴발란스 스타필드 수원점 (사진=이랜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뉴발란스 키즈가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는 스타필드 수원점 5층에 새롭게 조성된 뉴발란스 매장은 200평대가 넘는 규모로 메트로플렉스 사양이 적용된 국내 1호 초대형 모델 매장이라고 25일 밝혔다.

뉴발란스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메트로플렉스 사양에 맞춰 뉴발란스의 다양한 카테고리별 연출을 강화하고 상품 수를 늘려 국내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발란스의 기능성 데일리웨어 ‘더 트랙(THE TRACK)’을 해당 매장에서 첫 공개하고, 러닝화 구현을 강화한 퍼포먼스 체험까지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 1일 정식 발매 예정인 기능성 러닝화 ‘퓨어셀 엘리트(FuelCell SC Elite v4)’를 26일부터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뉴발란스 키즈는 스타필드 수원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뉴발란스 키즈 스타필드 수원점은 약 97평 규모로 상품으로는 신학기를 겨냥한 클래식한 입학룩과 책가방과 함께 다양한 의류, 신발, 잡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아 라인업(NBgC)’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1월 11일 온라인 발매 하루 만에 완판된 키즈 클래식러닝화 ‘1906 시리즈’도 다음달 1일 정식 발매 전 매장에서 사전 체험해볼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는 AR 캐치 게임존, AR 미러존, 3D 디지털 드로잉존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 키즈 최초로 선보이는 AR 캐치 게임존에서는 등굣길에 준비물을 꾸리는 스토리로 화면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신학기 책가방을 재미있게 경험해볼 수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스타필드 수원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AR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체험형 매장”이라며, “콘텐츠 중심의 구성을 통해 단순 의류매장을 넘어 유아동 고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꿈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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