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1월 24일 동량면분회(분회장 최선환)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유쾌, 상쾌, 통쾌, 청춘교실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무료한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 유쾌한 일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사업으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지 않는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품바공연, 노래 공연 등을 상설 마당으로 추진했다.
이날은 특히, 떴다방(홍보관) 피해를 막기 위해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함께 시행했다.
또한,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여 추첨을 통해 상품을 나누어 드리는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이상희 지회장은 “주덕읍 외 12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농한기 순회공연을 계속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만수무강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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