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컨벤션, 울산탁구협회와 ‘탁구 부흥-지역사회 상생’ 협력
보람컨벤션, 울산탁구협회와 ‘탁구 부흥-지역사회 상생’ 협력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4.01.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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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열 보람컨벤션 대표(좌)와 윤철진 울산광역시탁구협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호열 보람컨벤션 대표(좌)와 윤철진 울산광역시탁구협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컨벤션이 탁구 발전 및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선다. 보람컨벤션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탁구의 부흥과 상생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보람컨벤션과 울산광역시탁구협회는 긴밀한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보람컨벤션에서 자체 행사 진행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협회 회원 개인에게도 혜택에 돌아가며, 가족까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는 보람컨벤션뿐 아니라 모기업인 보람그룹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보람그룹 보람상조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면서 울산 탁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울산광역시를 연고지로 대회에 참가해 울산과 울산탁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 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이번 울산광역시탁구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양측이 상호발전을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사회는 물론 앞으로 다양한 공중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국내 대표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를 보유한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웨딩사업을 비롯한 마이스(M.I.C.E)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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