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첫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상생경영' 박차
신한카드, 올해 첫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상생경영' 박차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2.01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월 한달간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신한 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을 캐시백해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선한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 상생 마케팅의 방안으로 민관협력을 제안, 2011년부터 행안부가 운영해온 착한가격업소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2023년 4차례의 이용 활성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1만원 이상 해당 업소 이용 시 2천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하고 비용은 신한카드가 전액 부담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수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증 간판을 제작해 지원했으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과 신한카드앱을 활용해 착한가격업소를 알리고 지면 광고를 통해 응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시작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가 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등 지역경제 상생을 이끌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