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물 유통 협업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물 유통 협업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4.02.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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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프레시웨이)
(사진=CJ프레시웨이)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고품질 국산 수산물 유통에 주력한다. CJ프레시웨이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수협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수산품 20여 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수협중앙회-

CJ프레시웨이’로 표기되는 공동 브랜드 제품이다. 제품은 오징어 가공품,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 메뉴 조리, 육수 내기 등 활용도 높은 품목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 및 유통된다. 상품 생산 과정에는 수협중앙회 수산 식품연구실이 품질 검사를 수행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공인한 국가 인증 수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소비자가 외식, 급식 등 어디서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국산 수산물 유통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협과 협력해 어촌 판로 확대를 돕는 등 상생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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