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는 2월 5일 지회 1층 소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024년 경로당 프로그램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회는 ‘2024년 경로당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2~11월까지 주 1회, 141개소에서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선정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42회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경로당 운동강습 중복 방지, 지역보건의료기관과 기타 자원연계로 지역건강관리 협력, 지역봉사단체 연계 등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참여율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별 진행 사업 현안을 공유 및 연계해 참여자들의 중복수혜 방지와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는 방안은 물론 2024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계획을 공유 및 토론하고,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이 경로당에 보급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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