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동두천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서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대한노인회 경기 동두천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서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4.02.10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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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지회가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지회가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 9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하고 김성보 지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는 2월 7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덕 시장, 임상오·이인규 도의원, 김영미 사회복지과장, 허희정 노인복지팀장, 김제팔 노인대학장, 민경연 복지관장 등의 내빈과 김성보 지회장을 비롯해 대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고승옥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김달순 부지회장의 노인강령낭독, 박형덕 시장의 축사, 도의원 격려사, 김성보 지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부영9단지경로당 이덕호 회장을 비롯한 신임회장 9명에게 등록증을 수여했으며, 노성웅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회계관리 건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감사로 박봉래·김경자씨를 선출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GTX동두천 연장이 확정되어 기쁘다”며 “경로당 보험 및 노인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며 경로당 개·보수 및 신축 등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즐기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보 지회장은 “오랜 숙원인 경로당 운영비 차등지급 및 대폭 인상으로 새해를 활짝 열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365일 민원제로 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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