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권영창)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으로 2024년 달력 1000부를 어르신 작품으로 제작해 영주시 관내 362개소 경로당에 2부씩 배부했다.
달력 배경 사진은 행복선생님이 직접 촬영한 소백산 설경, 영주시 문화재 등 관광지 사진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1월부터 12월까지 12장의 활동사진으로 담아 제작했다. 50X70cm 크기의 2절 원색 대형 달력으로 경로당에 걸수있다.
어르신들은 직접 그린 그림과 다양한 만들기 작품을 접목시켜 달력으로 제작해 전달되자, 자랑스러워 하며 기뻐했다.
권영창 지회장은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며 중요한 기념일을 기록하는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달력 제작은 경로당 활성화와 행복선생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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