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G생활건강이 MZ세대 공략을 위한 새로운 콜라보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기획 제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나이스웨더가 트렌디한 문화와 제품을 한 공간에서 소비할 수 있는 편집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최근 MZ세대 고객 기반 확대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CNP의 마케팅 방향성과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협업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내외부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맑은 광채와 보습을 선사하는 CNP 대표 ‘슬로우에이징(Slow-aging)’ 제품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이 30ml 본품 3개가 포함된 총 90ml 용량의 ‘1+1+1 트리플 기획’으로 출시됐다.
아울렁 신제품 3종은 매달 올리브영이 제품력과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선정하는 ‘올영픽(Pick)’ 품목에 선정돼 2월말까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나이스웨더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대표 앰플 브랜드로서 CNP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면서 “피부에 진심인 CNP와 컨셉에 진심인 나이스웨더가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매일 ‘피부 고민 맑음’ 상태로 가꿔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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