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월드의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이달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랜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드타미프로젝트, 무누, 베베소유, 하이헤이호 등 고객층이 두터운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마이묘, 리리클레르, 벨리타앤보이즈, 코디아이, 웜앤크리미, 메론스위치, 리틀뎁, 밀리밤, 스파오키즈, 슈펜키즈, 비비엔다, 맘스보드 등 패션과 용품을 아우르는 16개 유·아동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드타미프로젝트, 무누, 마이묘 등은 24 SS 신상품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발매한다. 키디키디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 할인, 고객 사은품 증정,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랜드 키디키디는 관계자는 “그간 온라인으로만 접하던 감도 높은 유/아동 브랜드들을 키디키디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유/아동 쇼핑 플랫폼 키디키디가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나와 아이의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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