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20일 지회 2층 강당에서 ‘경로당활성화 지원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로당활성화 지원사업을 위한 이날 회의는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전주남부지사, 전주시보건소, 덕진보건소, 서원노인복지관, 금암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총 8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경로당활성화에 프로그램의 중복 지원을 막고 노인복지증진에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기로 하고,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협력 증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과 노인회 업무 협조에 감사드리며,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이 형평성에 맞게 지원되도록 추진 부탁한다”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 대화하고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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